국내에서 응시가능한 독일어 시험은
크게 네 가지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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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시험 ● Goethe-Zertifikat(ZD) ● TestDaF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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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로 국내에서 통용되는 시험 ● SNULT(서울대학교) ● FLEX(한국외국어대학교/상공회의소) |
차례로 알아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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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ethe-Zertifikat(ZD) |
유럽공통참조기준에 따라 ZD는
A1-A2-B1-B2-C1-C2
여섯 단계로 나누어져 있다.

고등학교에서 독일어를 배운 친구들의 경우
보통 A1~A2 정도의 수준이다.
그리고 외국어고등학교에서
독일어를 전공했거나,
일반고에서도 잘하는 축에 속했던 친구들은
B1까지 따고
대학에 입학하는 경우도 많았다.
내 경우에는 독일어를 모르는 채로
독일어 전공으로 입학해서^^;,
1년 정도 전공수업을 통해 공부하니 B1는 무난히 취득할 수 있었다.


이런 식으로, 수준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.
시험 영역은
모듈1. 필기(듣기, 쓰기, 읽기)
모듈2. 구두(말하기)
둘 중 한 영역에서 과락할 경우
다음 시험에서 모듈로 응시할 수 있다.
예를 들어,
듣기에서 기준 점수 이하가 나오면
다음 시험에서
전 영역을 다시 보는 게 아니라,
필기 모듈을 다시 볼 수 있는 것이다.
물론 돈은 또 내야 한다.

2021년 시험 일정은 위와 같다.
이처럼 단계가 올라갈수록
시험 빈도가 줄어든다.
B2 Digital은 말그대로
디지털로 시험을 보는 것이며,
일반적으로 서울에서는
숙명여대에서 시험을 봤다.
청소년용 시험의 경우 사이트를 참고하시길.
www.goethe.de/ins/kr/ko/spr/prf/gzb2/ue9.html
연습자료 - Goethe-Institut Korea
Goethe-Zertifikat B2 준비를 위한 듣기, 읽기, 쓰기 및 말하기 시험 연습 자료는 이곳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 시험을 집중적으로 준비하고 싶은가요? 괴테 인스티투트에서는 시험뿐 아니라 시험 준비
www.goethe.de
이 홈페이지에서 연습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으니
들어가서 실력 점검도 해보고,
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.
'독일어 조금 한다'라고 말하려면
B2~C1는 있어야 하는 듯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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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st DaF |
DaF는
Deutsch als Fremdsprache, 즉
'외국어로서의 독일어'라는 의미이다.
외국인이 어느 정도의 독일어를 구사하는지 측정하는 시험이라고 보면 되고,
내게는 ZD보다 조금 실용적?인 느낌의 시험이다.

B2~C1 수준의 시험으로, 등급이 부여된다.
특히 학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응시하는 시험이다.


이렇게 구성되어 있다.
Test DaF는 아직 응시해본 적이 없는데,
그 이유는... Lücken Text를 보고
자신감을 잃었기 때문이다.

Test DaF 유형 및 문제는
www.testdaf.de/zielgruppen/fuer-teilnehmende/vorbereitung/im-testzentrum/
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.
연 6회 시험이 원칙인데,
올해는 로나코..때문에 일정이 명확히 제시되어있지 않다.
내년 2월 시험은 광주에서만 진행한다고 한다.

이게 지난 해에 올라왔던 일정이었고,
원래 연세대, 인천대(서울역) 등
다양한 곳에서 응시할 수 있었다.
응시료는 25만원 정도로 ZD와 유사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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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NULT |
해외 나갈 계획이 없으며,
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
'내가 이렇게 독일어를 했어요!'라는 걸 보이려면
SNULT와 FLEX도 괜찮은 선택이다.
위의 두 시험이 TOEFL 느낌이라면,
SNULT와 FLEX는
TEPS와 TOEIC 느낌이다(주관적).
Seoul National University Language Test인
스널트는 일본어, 중국어, 프랑스어,
독일어, 스페인어, 러시아어 6개 언어 시험이 있다.
가장 큰 장점은 말하기와 쓰기가 없다는 것!
한국인에게 아주 편안한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.


이렇게 구성되어 있다.
보통 2월과 8월, 연 2회 실시하며
응시료는 40,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.
국제적으로 인정받기는 힘든 시험이지만,
가끔 로스쿨에 지원할 때
활용하는 친구들을 본 적이 있다.
가볍게 실력 점검용으로 보기 괜찮은 시험인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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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LEX |
마지막으로 소개할 시험은 FLEX이다.

FLEX는 이런 시험이다.
SNULT와 달리 말하기와 쓰기 영역이 있다.


자세한 사항은
여기를 참고하면 된다.

올해는 총 4회 시험이 예정되어 있다.
나의 경우는
천천히 공부하며 SNULT나 FLEX로 실력을 확인해본 뒤,
Test DaF에 응시할 계획이다.
독일어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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